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신청 조회 방법 이걸로 끝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신청 조회 방법

건설근로자 분들은 건설현장에서 없어선 안될 중요한 분들입니다. 이러한 분들이 경제적으로 사회적 혜택과 보호를 받아야 함은 마땅한 일입니다.

 

건설근로자 분들의 경제적 보호를 위한 제도가 있는데요, 활용을 제때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건설근로자분들의 퇴직공제금 혜택에 대해 알아가시고, 퇴직 후 받을 수 있는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을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건설노동자 퇴직공제금이란?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이란 일용 , 임시직 건설근로자가 건설업에서 다양한 이유로 퇴직을 하게 되면 받을 수 있은 공제금액을 말합니다.

 

이는 건설근로자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제2조 제5호에 의거한 것으로, 사업주가 건설근로자를 피공제자로 하여 건설근로자공제회에 공제부금을 내고, 그 피공제자가 건설업에서 퇴직하는 등의 경우에 퇴직하는 건설근로자가 받게 되는 금액인 것입니다.

 

 

이 퇴직공제금은 건설업 가입 현장에서 근로한 일수에 맞게 적립된 공제부금에 이자를 더하여 지급받게 됩니다. 

 

다만, 건설업 현장 근무일 적립일 수가 252일 이상이거나 만 65세 이상인 근로자가 청구하는 경우에만 지급됩니다.

 

건설근로자 분이 사망한 경우(유족청구)에는 유족 청구제도가 적용되어 적립일 수 252일 미만의 경우도 신청 가능합니다. 

 

다만, 여기서 건설업 퇴직으로 인정되는 범위와 경우를 잘 아셔야 합니다.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건설근로자 퇴직의 개념

건설근로자로서 퇴직공제금을 신청하려면,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건설업에서 퇴직을 한 상황이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퇴직으로 간주되는 범위는 어떻게 될까요?

 

여기서의 퇴직이란 피공제자가 일했었던 건설업 생활을 청산하고 영원히 다른 업종에서 일을 하게 된 경우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건설공사 종료 시마다 현장 철수 등으로 퇴사한 경우는 잠시 실직된 상태로 보고 완전 퇴직으로 보지 않습니다.

 

반복되고 일시적인 고용종료 상태이기에 언제든지 공사현장에서 다시 일을 할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을 보고 이 경우 퇴직으로 보지 않아 퇴직공제금을 신청하실 수 없습니다.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조회하기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예상 수령액은 아래 사이트를 방문하여 쉽게 조회가능 합니다.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조회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자격요건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을 신청하려면 반드시 아래의 조건을 충족하신 분들이 신청가능합니다. 

 

퇴직사유가 발생한 경우, 피공제자 자신이 독립하여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경우

건설업 이외의 사업 등에 고용된 경우

기간의 정함이 없는 상용근로자로 고용된 경우

부상이나 질병으로 건설업에 종사하지 못하게 된 경우

피공제자 나이가 60세에 이른 경우

적립일수 252일 미만인 피공제자가 65세에 이른 경우

피공제자 사망한 경우

그 밖의 기타 건설업에 더 이상 종사할 수 없는 사유가 있거나 종사할 의사가 없음을 입증하는 경우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신청방법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신청 프로세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신청방법입니다.

 

신청방법은 필요서류를 구비하여 공제회 지사 및 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등기발송, 팩스, 이메일, 온라인, 모바일 등으로 모두 신청이 가능합니다.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는 최대한 방문보다는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신청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신청사이트로 바로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신청 바로가기

 

다음으로는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신청 시 필요한 서류의 종류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신청서류

 

퇴직공제금 신청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 퇴직공제금 지금신청서 1부

• 신청인 신분증 사본 1부

• 신청자격 증빙서류

• (비대면 시: 우편,팩스,이메일) 본인서명 사실확인서 혹은 인감증명서(발급 3개월 이내)

건설현장의 범위

 

퇴직공제금을 받기위해서는 건설업에 몸담은 일수가 일정 이상 충족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를 건설업의 범위로 보는지를 아셔야 겠습니다.

 

이 범위는 건설현장에 따라서 다르게 되는데,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건설산업 기본법에 따른 건설공사와 두 번째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류에 따른 전기 , 정보통신 , 소방시설 , 문화재 수리공사 이렇게 나눌 수 있습니다.

 

조건들을 잘 숙지하시고 다음 링크를 통해 신청하는 방법을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퇴직공제금 신청방법 따라하기